옥수사진관 - 가을 타기
Hangul
사랑했었기에 두려운 줄 몰랐던
마냥 아름다웠던 우리
이젠 지나버린 기억으로 남아서
다시 나를 부르고 있네
서늘한 바람이 또 불어올 때쯤엔
낯익은 아픔들이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같을 거라는 걸 알아도 웃으며 맞이하지
이 쓰라린 행복을
- 간주 -
서늘한 바람이 또 불어올 때쯤엔
낯익은 아픔들이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같을 거라는 걸 알아도 웃으며 맞이하지
이 쓰라린 행복을
웃으며 맞이하지 이 쓰라린 행복을
Hangul
사랑했었기에 두려운 줄 몰랐던
마냥 아름다웠던 우리
이젠 지나버린 기억으로 남아서
다시 나를 부르고 있네
서늘한 바람이 또 불어올 때쯤엔
낯익은 아픔들이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같을 거라는 걸 알아도 웃으며 맞이하지
이 쓰라린 행복을
- 간주 -
서늘한 바람이 또 불어올 때쯤엔
낯익은 아픔들이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같을 거라는 걸 알아도 웃으며 맞이하지
이 쓰라린 행복을
웃으며 맞이하지 이 쓰라린 행복을
Romanization
saranghaesseossgie duryeoun jul mollassdeon
manyang areumdawossdeon uri
ijen jinabeorin gieogeuro namaseo
dasi nareul bureugo issne
seoneulhan barami tto bureool ttaejjeumen
naccigeun apeumdeuri memareun naui gaseumeul dasi jeoksigo
gyejeori bakkwigo sewori gado
gateul georaneun geol arado useumyeo majihaji
i sseurarin haengbogeul
seoneulhan barami tto bureool ttaejjeumen
naccigeun apeumdeuri memareun naui gaseumeul dasi jeoksigo
gyejeori bakkwigo sewori gado
gateul georaneun geol arado useumyeo majihaji
i sseurarin haengbogeul
useumyeo majihaji i sseurarin haengbog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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