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벌 - 어둔밤의 불빛속에
Hangul
1.
타오르는 노을이
밤의 어둠으로 변해가도
시계는 시간을 새겨나가
추억들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찰나에 세상의 소리가
모든 외로움이 사라지고
우린 고요한 적막 속에
저 깊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네
2.
떠밀려온 시간들
잠들 수 없는 밤이 오네
피를 먹고 자라나는
어둠 속의 괴물들
떠오르는 불빛이
불멸의 밤을 잡아먹네
어둔 밤의 불빛 속에
우린 점점 녹아들어
(후렴)
타오르는 노을이
밤의 어둠으로 변해가도
시계는 시간을 새겨나가
추억들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찰나에 세상의 소리가
모든 외로움이 사라지고
우린 고요한 적막 속에
저 깊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네
어둔 밤의 불빛 속에(X8)
Romanization
1
taoreuneun noeuri
bamui eodumeuro byeonhaegado
sigyeneun siganeul saegyeonaga
chueokdeureun songarak sairo ppajyeonaga
challae sesangui soriga
modeun oeroumi sarajigo
urin goyohan jeongmak soge
jeo gipeun eodum sogeuro sarajine
2
tteomillyeoon sigandeul
jamdeul su eomneun bami one
pireul meokgo jarananeun
eodum sogui goemuldeul
tteooreuneun bulbichi
bulmyeorui bameul jabameongne
eodun bamui bulbit soge
urin jeomjeom nogadeureo
taoreuneun noeuri
bamui eodumeuro byeonhaegado
sigyeneun siganeul saegyeonaga
chueokdeureun songarak sairo ppajyeonaga
challae sesangui soriga
modeun oeroumi sarajigo
urin goyohan jeongmak soge
jeo gipeun eodum sogeuro sarajine
eodun bamui bulbit soge(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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